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배우 소개
토르 역할의 크리스 헴스워스 - 지구를 비롯한 아홉 왕국의 평화와 생명을 수호하는 천둥의 신 올 파더 오딘과 프리가의 맏아들이다. 형제로는 입양된 동생인 로키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등장한 이복 누이가 있다. 하지만 현재 가족 중 자신만 살아있다. 토르 출생 이전, 정복군주였던 오딘과 헬라가 아홉 왕국을 정벌했을 때 오딘은 노인, 헬라는 중년 여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넘쳤었던 것을 보면, 세월을 살수록 강해지는 아스가르디언 특성상 토르는 1,500년의 세월을 살았기 때문에 그들에 비해 약하다. 하지만 오딘의 혈통에 걸맞게,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한다. 제인 포스터 / 마이티 토르 역할의 나탈리 포트만 - 토르와 제인이 동거를 하던 시기에 토르가 무의식적으로 불어넣은 언령에 의해 묠니르를 들게 되면서 자연스레 토르의 능력을 얻게 된다. 묠니르를 들고 비행하거나 묠니르를 들면 자연스레 환복도 되는 등 토르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게다가 복구된 묠니르를 일부러 깨뜨려서 파편을 흩날려 산탄총처럼 전방의 적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거나 번개를 흘려 넣어 아예 광역으로 튀겨버리는 공격을 할 정도로 상당히 화려해졌다. 발키리 역할의 테사 톰슨 - 첫 등장은 사카아르에 떨어진 토르가 불량배 무리와 시비가 붙었을 때. '그 녀석은 내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나름 멋지게 등장하지만, 음주비행에다 이미 꽐라가 되어있었던지라 비행선에서 걸어 내려오다 쓰레기장으로 고꾸라진다. 코르그 역할의 타이카 와이티티 - 그랜드마스터의 검투사 중 하나로 등장. 본래 행성에서 혁명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그 혁명 방법이라는 게 그저 "팸플릿 돌리기"였고 그나마도 충분히 안 뿌리는 바람에 참가한 자들이 자기 엄마랑 엄마 남자친구까지 둘 뿐이라 혁명은 실패하고 본인은 사카르로 추방되었다고 한다. 덩치에 비해 유약해 보이는 인상에 친절한 성격이라고는 해도 싸움 실력은 제법 있는지 그랜드 마스터의 노예 검투사들 사이에선 리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줄거리
영화에서는 신학살자 고르가 어떻게 탄생되는지에 대한 부분부터 다루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자신의 딸이 죽고 자신마저도 죽어갈 때 자신이 숭배하고 있는 신 라푸를 만나게 됩니다. 자신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라푸'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화가 난 고르가 결국에는 네크로소드를 이용해 라푸를 죽이게 되고 신학살자로서의 모습을 각성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코르그가 아이들에게 전설을 얘기하는 식으로 토르의 일대기를 풀어놓고 있습니다. 토르, 천둥의 신, 이 바이킹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으며 우주 도적들을 물리치고 우주의 힘을 필요로 하는 존재로 변화합니다. 그러나 명상에 빠지려고 할 때, 스타로드와 맨티스가 도움을 청하러 오면서 토르는 다시 힘을 발휘합니다. 그 후, 야칸 행성에서 우주 도적들을 물리치고 야칸 왕으로부터 염소 두 마리를 선물로 받습니다. 그런데 전 우주에서 온 많은 지원 요청을 받고, 그 중에서 신 도살자인 시프에게 도움을 요청한 요청을 발견하며, 토르와 가오갤 팀은 다시 행동을 시작합니다. 이후, 시프와의 만남에서 시프가 죽어가는 상황을 보고, 토르와 코르그는 신 도살자 고르의 다음 목표가 아스가르드임을 알게 되고, 뉴 아스가르드로 향합니다. 제인 포스터는 병원 치료 중, 뜻밖에 웜홀 이론을 설명하는 남자를 만남. 달시 루이스가 암 4기라고 말하면서 제인은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 제인은 뉴 아스가르드로 향하고, 그곳은 관광도시로 변모하며 발키리가 지도자 역할. 관광객들은 오딘이 사라지는 장면과 헬라가 묠니르를 부수는 연극을 관람. 제인은 묠니르 조각을 보고 특별한 반응을 보이며, 하늘에 천둥소리가 울리면서 묠니르와 연결됨. 어두운 밤에 뉴 아스가르드에서 고르가 그림자 괴물들을 소환하여 마을을 공격합니다. 토르와 발키리는 마을 방위군을 이끌고 공격을 막는데 도움을 주며, 토르는 묠니르를 다시 찾게 되지만 그 묠니르를 잡은 사람은 다름 아닌 제인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토르와 제인은 예전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후, 그림자 괴물들이 아이들을 납치하면서 혼란이 생깁니다. 토르와 팀은 아이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고르와의 대결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결국, 그림자 영역에서 강화된 힘을 얻기 위해 신들의 의회인 '옴니포턴스 시티'로 향하게 됩니다. 토르 일행이 옴니포턴스 시티에 도착한 후, 토르와 제인은 회의에 잠입하려 하지만 토르가 변장을 벗기 전에 제우스에게 알려져 누구인지 들키게 됩니다. 토르와 제우스 간의 대화에서 제우스는 토르가 도살자 고르를 멈추려는 요청을 거부하고 토르를 족쇄로 묶고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토르 일행은 근위병들을 물리치고 제우스와 싸우게 됩니다. 토르는 썬더볼트를 제우스에게 반격하여 제우스를 죽입니다. 이후 토르는 코르그의 잔해를 찾아 코르그를 구원하고, 일행은 우주선을 불러 모아 옴니포턴스 시티를 떠나려 합니다. 토르와 그의 동료들은 옴니포턴스 시티를 떠난 후 쉐도우 렐름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사라진 어린이들을 찾기 위해 수색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이티 토르는 스톰브레이커, 이터니티 제단의 열쇠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스톰브레이커를 사용하자, 그림자 괴물들과 함께 고르가 나타나며, 토르에게 스톰브레이커를 내놓으라고 협박합니다. 토르는 스톰브레이커를 부릅니다. 스톰브레이커가 나타나면, 고르는 그림자 괴물들을 소환하고 토르 일행을 공격합니다. 토르와 고르는 격렬한 전투를 벌이지만, 고르는 쉐도우 렐름에서 힘을 얻어 토르를 밀어냅니다. 마이티 토르와 발키리는 그림자 괴물과 맞서 싸우지만, 고르의 힘에 무릎을 꿇고 발키리는 부상을 입습니다. 토르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비프로스트를 불러 지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비프로스트를 타고 날아가는 중에, 고르가 다시 나타나고 스톰브레이커를 토르의 손에서 빼앗으려고 합니다. 토르는 스톰브레이커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그렇게 스톰브레이커가 고르에게 빼앗기고 토르는 날아가게 됩니다. 토르와 일행은 스톰브레이커를 잃고 뉴 아스가르드의 초원에 떨어진 상황에서, 제인은 묠니르 사용과 암 진행으로 인해 힘을 잃고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의사는 제인의 회복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다고 알려주면서, 토르는 이 정보를 제인과 나눕니다. 토르와 제인은 다시 함께할 때를 기다리며 감정이 어루만져 키스를 나누게 됩니다. 이후, 토르는 발키리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상황을 이해하며 썬더볼트를 전달받게 됩니다. 토르는 이 강력한 무기를 얻어 고르를 막기 위해 이터니티의 제단으로 향하게 됩니다.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영화 보기를 추천합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한 나의 감상
개봉 전부터 저는 정말 많이 기대했습니다. 이 전작이 너무나도 훌륭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이 영화가 훨씬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타이카 YTT 감독 크리스엠서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입니다. 네 앞서 얘기했듯이 저는 이 토르가 러브 앤 썬더가 하루빨리 나오기를 정말 고대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은 라그나로크가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라그나로크의 유쾌한 분위기 그리고 이런 말장난식의 유머 약간 이런 분위기가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 걸 제가 너무 좋아하다 보니깐 라그나로크도 솔직히 뭐 한 번만 본 게 아니라, 저도 여러 번 이렇게 돌려서 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기 전에 여러 얘기가 들리는 겁니다. 좀 재미가 없더라 아니 뭐 그래도 볼만하던데 뭔가 이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가 이 닥터 스트레인지 마냥 야 이거 좀 불안하다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봤습니다. 토르와 체인과 헤어진 부분 여기서 좀 무언가가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굉장히 그냥 적당히 뭉뚱그려서 풀어놓는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이유를 살펴보면은 서로가 바빠서 헤어지게 된 건데 아니 연인들 바쁘다 보면은 뭐 서로 이렇게 싸우다가 뭐 헤어지고 그런 경우 많잖아요. 너무나 일반적인 이유를 가지고 그냥 토르와 제인이 헤어졌다 요렇게 갖다 놓는 게 이 부분이 좀 아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가디언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과의 뭔가 좀 콜라보도 많은 걸 여러분들이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아니 예산이 부족했나 초반에 같이 싸우고 나서는 이후로는 헤어지게 됩니다. 뭔가 제인과 발키리가 함께하는 모습을 좀 더 많이 그리기 위한 그런 의도였는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전 마지막에 싸울 때는 지금 가디언 오브 갤럭시 멤버가 다시 쭉 나타나가지고 함께 무언가를 만들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이었을 뿐입니다. 그런 건 없었고 그 토르와 가디언 오브 갤럭시 멤버가 헤어진 이후로는 멤버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라그나르크를 좋아했던 이유가 무엇보다 재미있어서라고 말씀을 여러분들께 드렸습니다. 자 러브 앤 썬더에 나오는 개그적인 요소 약간 이런 재미적인 요소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탁 까놓고 얘기하면 라그나로크만큼의 재미는 아니었습니다. 뭐 시프하고 이제 발할라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네 잘린 파란 쪽은 그래도 발할라에 갔을 거야라고 얘기하는 부분이라든지. 옴니 포텀스 시티에서 제우스가 화려한 하게 등장을 하면서 뭐 주접을 떠는 그런 것들도 있었고, 그리고 뭐 광란의 파티에 너를 초대하니 마니 하는 이런 시답잖은 얘기를 나누는 이런 개그는 저는 좀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러셀크로가 그렇게 나올지 누가 상상을 했겠습니까? 진짜 딱 그 러셀크로의 비주얼과 연기가 너무 찰떡이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개그나 이런 유머신에 대해서 좋은 부분도 있었는데, 러브 앤 썬더에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무언가 무리하게 이런 요소들을 집어넣으려고 했다는 생각을 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인 포스터 같은 경우도 마이티토르로 각성을 했지만, 마이티토르가 갖고 있던 묠니르가 제인을 목숨을 갉아먹어 가고 있던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토르 같은 경우도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뭐 명상도 하고, 이런 시기였는데 여기서 무언가 개그를 이렇게 넣기 위해서 하는 것들 이렇게 좀 억지로 집어넣는 게 좀 부자연스러워 보였다고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전반적인 분위기를 비교해 봤을 때 라그나르크에 비해서 좀 재미가 없어졌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